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신청방법 (구직촉진수당)

 

 

오늘은 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직촉진수당을 받길 원하거나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정독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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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국민취업지원제도란?

 

| 국민취업지원제도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 이런 국민취업지원제도 라는 것을 아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행을 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신생 지원제도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그만큼 홍보가 잘 되지 않은 이유 때문인데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한편으로는 저소득 구직자들에게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크게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뉘는데요. 오늘 설명드릴 부분은 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이 되겠습니다.

(2 유형에 대해서는 오늘 다루지 않겠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은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 촉진수당 이렇게 2가지 서비스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국민취업지원제도에는 청년이나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실업자, 저소득 구직자, 특수형태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층으로 분류되는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

 

|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의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은 요건심사형과 선발형으로 나뉩니다. 먼저 요건심사형은 일정 요건을 갖춘 것을 심사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 해당 조건은 신청자가 15세에서 69세 이하의 구직자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50% 이하일 것, 그리고 재산이 3억 원 이하일 것, 그리고 최근 2년 내에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취업 경험이 있을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국민취업지원제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요건심사형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의 지원을 받고 싶어 신청했는데 재산이 3억원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내에 취업 경험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의 '선발형' 에 지원해 볼 수 있습니다.

 

단, 선발형도 일정 조건은 있는데요. 나이는 18세에서 34세 이하, 가구소득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것을 제한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에 선발이 되면 요건심사형이 됐듯 선발형이 됐든 구직촉진 수당이라는 별도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촉진 수당이란?

 

| 구직촉진 수당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을 받게 되면 월 50만 원을 6개월 동안 지급 받을 수 있는데 이를 구직촉진 수당이라고 부릅니다. 뿐만 아니라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한 경우에는 150만원을 추가로 더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수당을 무조건 지급하지는 않고 면접 프로그램이나 심리안정 프로그램, 취업특강 같은 커리큘럼을 한달에 2번 이상 참여해 성실함을 증명해야 합니다.

 

 

월 50만원 금액의 지급은 구직자가 아르바이트 같은 것을 해 월 소득이 50만원을 넘기는 경우 지급 정지가 되며, 위에서 언급한 150만 원의 취업 성공 수당은 취업 이후에 해당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일했을 때 지급이 됩니다.

자 그럼 이렇게 좋은 혜택을 지원해주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어떻게 신청해볼 수 있을까요?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방법

 

|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방법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오프라인으로는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워크넷이나 국민취업지원제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온라인 신청 방법 중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방법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에 앞서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워크넷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구직신청을 먼저 하는 것인데요. 애초에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지가 구직자를 취직시키는 데 있기 때문에 워크넷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구직신청을 진행해야 구직자가 취직을 하고자 하는 의도와 의지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게 됩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이력서 한 장 써본다는 생각으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꼭 잘 쓸 필요는 없겠죠? ^^;;)

 

1. 워크넷 접속해 이력서 작성 / 등록

2. 구직 신청하기 진행

워크넷-이력서등록

3.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 접속

 

 

4. 참여 신청 클릭

국민취업제도-참여신청

5. 기본정보 입력

  - 성명, 주민번호, 주소 등 관련 내용 입력

6. 취업지원 신청 정보

  - 신청 서비스 선택

   : 구직촉진수당 등을 받길 원하시면 1 유형 선택

   : 기타 취업지원 서비스(2 유형입니다.) 원하시면 2유형 선택

7. 부가정보 입력

  - 현재 근로 여부 내용 선택

   : 증빙서류 없이 신청하시고 이후에 보완하셔도 되는데요. 고용보험 취득내역 등 PDF나 사진 파일로 첨부하세요.

  -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여부 선택

  - 공공부문에서 임금을 지원하는 한시적 일자리 참여했는지 여부 선택/기입

  - 즉시 취업이 어려운지 체크

  - 최근 6개월 내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구직활동 비용 수급 여부 선택

8. 신청하기 클릭

부가정보-입력

필요정보-입력

 

위와 같이 진행하시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런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어렵거나 연세가 있으셔서 어려움이 있으시면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직접 처리한다고 이력서를 작성하는 절차가 생략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점 미리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이는 1 유형의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조금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이런 신청만으로 6달 동안 매달 50만 원의 적지 않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 또 목적을 달성해 구직촉진 수당을 받은 뒤에 취업에 성공하면 15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꼭 잊지 말고 기억하셔서 구직도 하고 수당도 받고, 추가 지원금까지 모두 챙기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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