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 관광에 대한 희망이 모두 물거품이 되면서 국내 여행과 국내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너무 멀고 쉴 수 있는 휴가 기간은 짧다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단연 부산 여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중 꼭 선택해야 할 부산 숙박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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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 부산 여행
부산은 서울을 제외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대도시 중 하나로 서울과 정반대로 동쪽 맨 끝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내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관광의섬 제주도이지만, 제주도는 배나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고 지리적으로 먼 단점 때문에 짧은 휴가를 이용해 다녀오는 데는 약간의 무리가 따르는데요.
ㄹㄹㄹ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부산 여행을 자주 하고, 부산에 가서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며 부산을 찾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부산 여행인데요. 여행 관련된 것은 다른 포스팅으로 쓰기로 하고 오늘은 부산 여행에 필요한 부산숙박 업소를 한번 적어드려 볼까 합니다.
오늘 적을 부산숙박 추천지들은 모두 제가 한번 이상 가본 곳이고 괜찮다 싶은 곳만 정리했습니다. 대가성 전혀 없는 내돈내숙(내 돈 내고 내가 숙박한) 숙박 업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산숙박 추천
| 부산숙박 추천
추천드리는 1번째 숙박업소는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습니다. 저는 부산 내륙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주로 해변가에서 숙박업소를 잡고 제대로 놀고먹고 쉬다가 올라오는 형태로 힐링 여행을 하곤 하는데요. 해운대를 찾을 때 가장 빈번하게 들르는 숙박업소가 바로 이곳, 엘리시아 부티크 호텔입니다.
ㅎㅎ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바로 붙어있어 사실 호텔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지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1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호텔을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호텔로도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시티뷰 객석은 조금 더 저렴하지만, 오션뷰 객실에 한번 맛을 붙이시면 시티뷰는 정말 보고 싶지가 않으실 것 같네요.
ㅇㅇㅇ
추천드리는 2번째 숙박업소는 광안리 해수욕장 전경이 보이는 오션뷰를 품은 숙박 업소인 '오션 더 포인트 호텔'입니다. 말 그대로 광안리 해수욕장에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오션뷰는 어디 방을 잡으나 다 보이고 건물 맨 밑에는 제가 자주 가는 탐앤탐스도 위치하고 있답니다.
다른 호텔들과 유사하게 호텔 체크인을 오후 4시, 체크아웃은 오전 12시입니다. 오션뷰 하나만으로 힐링을 할 수 있지만 먹을게 해결되지 않으면 호텔 숙박도 사실 별 메리트가 없어지겠죠?
ㅎㅎㅎ
오션 더 포인트 호텔은 조식이 꽤 든든하게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준비됩니다. 서울의 이름 있는 호텔들처럼 빵빵한 뷔페식은 아니지만 나름 먹을 게 있는 호텔 조식으로 구성되니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민락 골목시장이란 시장도 호텔에서 멀지 않으니 심심하실 때는 한번 다녀오는 것도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부산영행을 갈때 자주 드르는 가성비 좋고 오션뷰가 좋은 호텔 2곳을 추천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부산여행으로 가볼만 한 곳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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