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범수의 학력, 경력, 나이, 결혼 스토리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코바나컨텐츠 관련해서 내용을 써보고자 합니다.
■ 목차
김범수 나이, 프로필
| 김범수 나이와 프로필
▶ 이름 : 김범수
▶ 출생 : 1968년 10월 29일 (올해 54세)
▶ 가족 : 아내, 슬하 1녀
▶ 학력
- 서울 월계중학교 졸업
- 서울 상문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 동대학원 경영학 석사
- 동대학운 국제경영학과 석사
김범수 아나운서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는 프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TV조선 채널의 굿모닝 정보세상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자신이 가장 오래 몸을 담았던 SBS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SBS의 간판 프로그램에 두루두루 출연을 했습니다. SBS 소속으로 김범수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 접속 무비월드 등에 출연했고 프리 선언 이후에도 장학퀴즈, 세 바퀴, 비타민, 님과 함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자기야, 풍문으로 들었소, 강적들, 모란봉 클럽 등에 출연하며 지속적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 학력
| 김범수 아나운서 학력
김범수 아나운서의 학력은 매우 화려한데요. 김범수 아나운서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월계중학교, 상문고등학교를 거쳐, 전국에 있는 경영학과 중에서 탑으로 뽑히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까지 진학해 석사까지 학위를 취득합니다.
수재로 불렸던 김범수 아나운서인 만큼 그의 경력도 매우 화려한데요. 경영학과 졸업 후 무역투자회사에 입사한 뒤 1년 만에 퇴사를 결정하고 간 곳은 TBS 아나운서실. 당당히 T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뽑혀 입사했고 또 그로부터 4년 뒤 1999년에는 SBS 골프 캐스터로 이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아나운서 선발에 나이 제한 제도가 없어진다는 것을 들은 김범수 아나운서는 자신을 가장 널리 알렸던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돼 이적하는데요.
이곳저곳을 거쳤다고 지적받을 수 있겠지만, 어디를 지원하더라도 합격할 수 있는 좋은 스펙과 좋은 머리를 가졌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만한 화려한 경력사항입니다.
김범수 아나운서 결혼
| 김범수 아나운서 결혼
김범수 아나운서는 현재 아내와 슬하 1녀를 가족으로 두고 있는데요. 김범수 아나운서는 현재까지 총 2번의 공식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의 가정은 두 번째 결혼으로 이룬 가정입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1년에 SBS 아나운서 시절에 자신보다 무려 11살이 많은 강 씨와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김범수 아나운서는 초혼, 강 씨는 돌싱 상태였고 딸까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한참 잘 나가는 SBS 아나운서가 무려 11살이나 많은 연상의 여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은 연예계에서 큰 이슈가 됐었고, 김범수의 여자인 강 모 씨는 패션 코디네이터인 것이 알려지며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둘의 결혼생활은 길지 못했고 결혼 8년 차인 2008년 초 결국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7년 뒤.
2015년 김범수 아나운서는 이번에는 자신보다 무려 11살 연하(첫 번째는 11살 연상)인 큐레이터 직업을 가진 여성과 두 번째 결혼을 합니다. 그 둘의 만남은 산소 같은 여자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서 이뤄졌는데요. 처음 만났던 큐레이터를 나중에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빠른 속도로 결혼을 합니다.
현재의 아내가 큐레이터 직업의 11살 연하 여성분이고, 둘 사이에서 김범수 아나운서는 2017년에 늦둥이 딸을 낳습니다. 여기에서 에피소드가 하나 생기는데요. 당시 김범수 아나운서가 출연하던 프로그램은 JTBC의 님과 함께.
당시 김범수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결혼을 못하고 있는 연예인 안문숙과 가상 결혼을 한 설정으로 출연 중에 있었습니다. 물론 가상 결혼이고 극본에 따라 움직이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김범수 아나운서를 비난할 근거는 없지만,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잘 맞는 것이 방송을 통해 보였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은 실망, 그로 인해 많은 안티팬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 코바나컨텐츠
| 김범수 아나운서 코바나컨텐츠
김범수 아나운서는 2011년 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요. 당시 소개된 그의 직업은 코바나컨텐츠라는 회사의 이사. 그 외 자리에서 김범수 아나운서는 코바나켄텐츠라는 회사의 상무, 부사장 등으로 소개되곤 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4년에 SBS 공채 아나운서라는 안정된 명판을 집어던지고 프리를 선언했습니다. 김번수 아나운서는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했고 스스로를 더 알고 싶었다는 말을 빌어 프리를 선언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프리선언으로부터 약 4년 후 김범수 아나운서는 코바나컨텐츠 김건희 대표의 제안으로 회사에 합류하게 됩니다.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샤갈, 고갱, 마크 로스코 같은 미술 거장들의 작품 전시화를 열였던 기업.
김범수는 그곳에서 전시기획자로 그리고 때로는 문화 해설가로 활동을 했습니다. 김범수는 예술로부터 자신이 느끼고 받았던 감정들을 대중들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예술과 문화, 공연이 삶의 일부분인데,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만을 생각하며 공연, 예술, 문화에 대해 관심이 적다는 점을 지적했던 김범수 아나운서.
최근에 윤석열 씨가 대권 출마를 선언하고 공식화하며 김건희 씨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김건희와 관련 있는 연관 인물로 SBS 모 아나운서라는 이름이 거론되고 있고 그 인물이 김범수 아나운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꽤 지저분한 가십거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나름 좋게 봤던 인물이므로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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