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태명 짓는 방법과 좋은 태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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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태명 짓는 방법과 좋은 태명 추천

 

 

오늘은 2022년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출산 소식을 앞두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2022년 태명 짓는 방법과 좋은 태명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2022년-추천-태명-썸네일
2022년-태명-썸네일

 

■ 목차

     

     

     

     한국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

     

    우리나라 출산율은 갈수록 하락 추세로 2010년 즈음에는 여성 1인당 출산이 1.0명을 찍고 최근에 2018년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1인당 출산율은 0.98 명 수준으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2020년의 한 해 평균 출산율이 0.84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회적으로 많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출산율-저조
    출산율-저조

     

    이는 안 그래도 취업이 늦어지고 결혼 나이가 늦어지는데 더해 코로나19로 인한 문제들까지 겹치며 나온 수치라서 더욱더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망자수 보다 출생자 수가 적어지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자연 감소하고 있는 것인데요.

     

    인구 좀 줄면 어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인구의 감소는 결국 사회의 고령화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노령층의 연금과 의료비 등의 복지예산을 더 많이 감당해야 한다는 말이 되기도 때문에 국가의 잠재 성장능력과 재정수입이 악화되는 것과 이어지기도 하는 큰 문제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니 출산을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겠고, 사회적인 분위기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나라의 국가적인 제도와 뒷받침, 그리고 사회인식 개선들이 선결돼야 할 것입니다. 이야기를 쓰다 보니 서론이 다른 길로 샌 것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2022년 태명 짓는 방법

     

    2021년 올해는 신축년으로 흰소의 해라고 불렸습니다. 다가올 2022년은 임인년으로 검은 호랑이의 해이고 할 수 있는데요. 호랑이는 용맹함과 강력함의 상징으로 2022년에 태어날 이이들은 활발하고 호탕하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될 거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년-흑호의해-태명추천
    2022년-흑호의해

     

    - 태명 짓는 방법

    태명은 부드러운 소리로 짓는 것을 지양하고 거센소리와 된소리 위주로 짓는 게 제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엄마의 태 중에 아이들이 있을 때 태아들이 거센소리와 된소리를 다른 소리들보다 더 잘 들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과학적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래서 태명을 지을 때는 앞에서 거론한 된소리 (풀어서 말하면, 쌍자음을 말합니다.)로 지어주면 좋은데요. 대표적인 된소리를 내는 자음들로는 ㅉ, ㄸ, ㅆ, ㅃ, ㄲ 같은 자음들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서두에 언급한 거센소리는 발을 할 때 강한 느낌을 주는 자음들로 이뤄져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ㅋ, ㅍ, ㅊ, ㅌ 같은 자음들이 있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태아들이 엄마의 태 중에서 잘 들을 수 있는 된소리와 거센소리로 이루어진 태명들은 뭐가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아빠와 엄마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단어나 말소리, 엄마와 아빠가 아이와 관련하여 들려주고 싶었던 단어나 말소리 들을 활용하되 아래 추천하는 태명들을 참고해 좋은 태명을 지어주시길 바랍니다. ^^

     

     

     

     

     추천하는 태명 모음

     

    된소리, 거센소리 태명 추천(+@)

     

    탄탄아~, 뽀뽀야~, 촉촉아~, 척척아~, 튼튼아~, 딴딴아~, 깡충아~, 껑충아~

     

    그 외 우리나라 말 중에서 어감좋고 굉장히 아름다운 말이 많아 태명으로 순우리말을 사용하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과 동료들이 이야기하는 예쁜 태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라온아~, 나루야~, 하온아~, 나래야~, 푸름아~, 도담아~, 별이야~, 해야~, 달아~, 

     

    2022년이 호랑이 해인만큼 호랑이의 기상을 담아, 어흥이나 랑이, 호야, 호호야 등도 좋은 태명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된소리 거센소리를 이용하거나 순수 우리말을 이용한 태명을 만들어서 인생의 한번뿐인 아름다운 태명, 예쁜 태명을 지어서 아이의 출생일까지 행복하게 불러주시기를 바라면서 글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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