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박은수 나이 일용이 최근 근황

 

 

오늘은 전원일기에 20여 년간 출연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전원일기의 일용이 박은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의 나이와 함께 과거 이야기 또 충격적인 최근 근황까지 알아봤습니다.

 

일용이-근황

 

■ 목차

 

 

 

 전원일기 박은수 나이

 

| 전원일기 박은수 나이

박은수-프로필

▶ 이름 : 박은수

▶ 출생 : 1947년 10월 10일 (올해 75살)

▶ 학력

  - 중공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전 연극학과 전문학사 졸업

▶ 가족 : 배우자

 

 

박은수는 1947년 출생으로 올해 무려 75살이 된 배우입니다. 1969년에 연극무대로 처음 데뷔를 한 박은수는 동년에 MBC 문화방송의 초대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오랜 무명세월을 겪다가 1975년에 신부 일기란 드라마로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리며 그로부터 4년 뒤인 1979년에 결혼에 성공합니다. 

 

 

1980년에 박은수 배우 인생의 드라마인 전원일기에 출연하며 박은수 배우 일생일대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 후로 2002년까지 약 22년 동안 전원일기에 일용이로 출연하며 박은수라는 본인의 이름보다 일용이라는 이름을 더 알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연기를 하며 배우 박은수는 제1공화국, 폭풍의계절 등에 출연했었고 우리가 기억하는 각설탕에 임수정의 아빠 역을 맡아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전원일기의 2002년 종영 이후에도 배우 박은수는 눈사람, 대장금 등에 출연하며 2000년대 초반까지 지속적인 연기활동을 했습니다.

 

 

 

 

 일용이 박은수 일용엄니 김수미 나이비교

 

| 일용이 박은수 일용엄니 김수미 나이 비교

 

일용이와 일용엄니는 22년간 합을 맞추며 완벽한 엄마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런데 실제로는 일용이 박은수가 일용엄니 역을 맡았던 배우 김수미 보다 2살 연상인 것이 알려지며 화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일용이 박은수는 1947년 올해 75세, 일용엄니 김수미는 1949년 올해 73세입니다. 더구나 일용엄니 김수미보다 일용이 박은수가 3년 더 먼저 데뷔한 탤런트 선배이기도 합니다.

 

 

 

 

 일용이 박은수 최근 근황

 

| 일용이 박은수 최근 근황 

 

박은수는 2000년대 초반까지 영화계와 드라마 쪽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각종 부동산 사기 사건, 영화 제작 투자사기 사건 등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2008년경에는 인테리어 미지급 건으로 공사비 8천만 원 미지급에 대한 사기 혐의로 기소돼 법정 구속, 2심 진행 결과 벌금형을 선고받아 범죄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듬해인 2009년 박은수는 투자비라는 이름으로 지인에게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또다시 법정 구속, 최종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지속되는 사기 범죄 혐의로 이제 더 이상은 배우로 무대에 설 수 없게 된 상황. 최근에 전해진 바로 일용이 박은수는 일당 10만 원씩을 받으며 한 시골 돼지농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며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며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에서 인지도로 손꼽힐 정도로 이름과 명성을 떨친 배우 박은수. 그러나 전원일기 이후에도 잘 나가는 동년배 스타들과 배우들과 대조적으로 내리막길을 심하게 걸으며 망가진 모습이 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은수-사기혐의

 

배우 박은수의 이야기와 전원일기 옛 동료들(특히 아내 역할로 20년을 연기한 김혜정 배우)과의 이야기는 2021년 7월 2일 저녁 8시 50분경에 MBC 다큐플러스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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