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결혼식 장례식 예배 법회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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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결혼식 장례식 예배 법회 미사

 

 

코로나19 확진자 감염 증가세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8일(목), 0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감염 확진자수는 1275명. 코로나19 국내 감염 사례 발견 이후 역대 최고 확진자 수를 기록했는데요. 이로 인해서 정부가 정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까지 격상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결혼식은 어떻게 되는지, 또 장례식이나 예배 법회 같은 종교행사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4단계-결혼식
사회적거리두기4단계-결혼식

 

■ 목차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적 증가

     

    |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적 증가

     

    2021년 7월 8일(목), 0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275명.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확인 이후 일일 확진자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방역당국과 국민들을 긴장케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신규 발생 확진자는 765명, 748명, 662명, 644명, 690명, 1168명, 1227명 수준. 1주간 신규 평균 확진자수는 843명으로 6개월 만에 처음 맞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수가 되겠습니다. 

     

    더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신규 확진자의 81% 에 이르는 990여명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같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

     

     

    델타 바이러스의 무서운 감염력의 영향과 그동안 옥죄여왔던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무뎌진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지금과 같은 확산세는 쉬이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해서 정부와 방역당국은 가까운 시일 내에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발동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전환기준
    거리두기기준(1)
    사회적거리두기-단계기준표
    거리두기기준(2)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정부가 2021년 7월 1일(목) 개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4단계는 인구 10만명당 4명 이상 감염되거나 전국의 중환자실이 70% 이상 점유됐을 때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275명 주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신규 발생자 수는 990명으로 1,000명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기준에 매우 근접한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발동되면 모음과 행사, 집회에 제한이 생기는데요. 모임에서는 저녁 6시 이후에 2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하고, 6시 이전에도 최대 4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동시 행사는 전면 금지, 집회도 1인 시위 외에는 모든 집회의 개최가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나, 기업의 정기 주총, 국회 회의, 방송제작, 졸업과 입학은 거리두기 4단계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시간도 제한이되는데요. 1그룹부터 3그룹까지 모두 오후 10시까지의 영업 제한이 적용됩니다. (1그룹 : 유흥시설, 홀덤 펍, 콜라텍, 무도장, 2그룹 : 노래방, 식당 카페, 목욕탕, 방문판매업, 고강도 실내체육시설), 3그룹 : 영화관, 공연장, 학원, 결혼식, 장례식장, 미용실,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 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실내체육시설(저강도))

     

    사회적거리두기기준
    사회적거리두기-3그룹
    사회적거리두기-그룹별기준
    사회적거리두기-3그룹(2)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동으로 인한 종교시설 이용에도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변경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서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인원의 50% 수준 유지와 모임 식사 자제 권고 수준을 유지하면 됩니다.

     

     

    그러나 2단계가 되면 모임과 식사는 금지되고 전체 수용인원의 30% 수준 유지가 필요한데요. 3단계의 경우까지 올라가면 모임과 식사 금지는 물론이고 전체 이용인원의 20% 수준의 운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시 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 예배, 미사, 법회 등의 종교행사에서는 식사와 숙박, 모임 금지에 더해 모든 종교행사가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해 시행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결혼식 장례식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결혼식 장례식

     

    결혼식과 장례식장은 다중이용 시설 3그룹에 속해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서 친족만 입장이 허용되는 것으로 규제가 강화됩니다.

     

    * 결혼식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개별 결혼식당 50인 미만 + 웨딩홀 별 4m2 당 1명

    * 장례식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빈소별 50인 미만 + 장례식장 4m2 당 1명

     

     

    * 결혼식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 친족만 입장 허용

    * 장례식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 친족만 입장 허용

     

    사회적거리두기4단계-결혼식장
    사회적거리두기4단계-장례식

     

     

    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확진자 증가 추세가 며칠 이내로 잡히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거의 확정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데, 안 그래도 움츠려 들었던 국내 경기가 다시 한번 경색될까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무서운 것은 이전의 대유행이 특정 시설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것에 비해서 현재 4차 유행 조짐은 대규모 집단감염에 의한 발발이 아닌 소규모 집단들에서 일어나는 감염과 전파라는데 있습니다. 해결방안은 백신 접좋률을 올리는 데 있는데 7월은 백신 접종의 공백기에 가까운 접종계획이 예정돼 있어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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