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프로포폴 혐의로 과거에 처벌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 정리해봤습니다.
■ 목차
가인 프로필
| 가인 프로필
▶ 이름 : 가인 (본명 손가인)
▶ 출생 : 1987년 9월 20일 (올해 35살), 서울 강서구
▶ 신체 : 신장 159 cm
▶ 학력
- 신정여자중학교 졸업
- 덕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소속사 : 미스틱스토리
▶ 소속 :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 데뷔 : 2006년 브아걸 1집 your story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드보컬로 2006년에 가요계에 처음 데뷔했습니다. 브아걸의 막내로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2010년에는 보컬 실력을 뽐내며 특유의 분위기를 내뿜으며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하얀 피부와 마른 몸매, 그리고 외커플의 작은 눈을 매력으로 하는 가인은 개성적인 외모를 내세우며 스모키 메이컵을 진하게 하며 자신만의 분위기를 만든 가수입니다.
브아걸이 L.O.V.E 로 이름을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기 이전에 브아걸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었고 그로 인해서 다른 멤버들이 예능 나들이를 하지 못할 때도 예능에 홀로 나들이하며 많은 활동을 보였습니다.
가인 주지훈 열애
| 가인 주지훈 열애
과거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조권과 함께 출연하며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런 모습을 본 팬들은 가인과 조권이 잘 되길 바라며 응원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조권과 가인이 실제 연인으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2014년 5월 9일 가인은 최근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남자 배우 중 하나인 주지훈과 열애설이 터졌고, 연달아 해당 열애설을 상호가 인정하면서 공식 커플이 됐습니다. 가인과 주지훈은 약 8년간 친구 사이로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고 가인의 평소 이상형이 딱 주지훈과 같은 남자였던 만큼 주지훈과 가인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습니다.
2016년 4월에는 출처 미상의 동영상의 여성이 가인이라는 찌라시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퍼지며, 해당 유출의 출처가 주지훈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도 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해당 여성이 가인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고 그렇게 해당 루머는 덮였습니다.
가인 대마초 의혹
| 대마초 의혹
2017년 6월,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마초를 권유받은 적이 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한 사람은 남자 친구 주지훈의 친구라고 가인이 말한 인물.
관련 내용이 이슈가 되자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했고 가인이 지목한 남성을 상대로 압수 수색을 진행 결국 2017년 10월 31일 가인이 지목한 남성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사건을 정리했습니다.
가인 주지훈 결별
| 가인 주지훈 결별
가인은 2014년에 주지훈과 사귀기 시작하여 2017년 7월 7일, 3년간의 열애를 정리하며 공식 결별했습니다. 가인의 결별 이후 브아걸의 활동이 오랜 시간 없어 브아걸의 팬들은 주지훈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안티 행위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가인 프로포폴 투약 적발
| 가인 프로포폴 투약
2020년에 한 성형외과 의사가 경찰에 기소되면서 가인에게 전신마취제 프로포폴을 주사했다는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해당 70세 의사의 경찰 진술 내용에 따르면 가인은 2019년 8월부터 약 1년의 기간 동안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가인은 조사 과정 중 치료 목적으로 알고 맞았다고 진술했지만, 실제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법적으로 가인은 약식 기소돼 수원지법으로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형을 처분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활동하지 않고 있는 브아걸의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필자에게도 가인의 프로포폴 투약 사실은 굉장히 충격적인 일인데요. 기사 내용에 따르면 가인은 위에서 언급된 70대 의사에게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리푸로 주사제 3 상자를 150만 원에 산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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